이번 글에서는 며칠 전에 봤던 댓글 부대 영화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잘했어. 나의 한줄평 이번 글에서는 며칠 전에 봤던 댓글 부대 영화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잘했어. 나의 한줄평
댓글부대 감독 안국진 출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김한솔, 이창유 개봉 2024.03.27. 댓글부대 감독 안국진 출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김한솔, 이창유 개봉 2024.03.27.
ott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인데, 넷플릭스가 공개되기 전에 TV에서 결제하고 보면서 잤어요… 근데 어딘가에서 마지막 장면 때문에 좋아하지 않던 손석구가 좋아졌다는 평가를 보고 후반부를 다시 넷플릭스에 집중해서 봤어요. ott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인데, 넷플릭스가 공개되기 전에 TV에서 결제하고 보면서 잤어요… 근데 어딘가에서 마지막 장면 때문에 좋아하지 않던 손석구가 좋아졌다는 평가를 보고 후반부를 다시 넷플릭스에 집중해서 봤어요.
기본정보 기본정보

개봉:2024년 3월 27일 레벨:15세 이상 관람가 장르:범죄, 드라마 러닝타임:109분 평점:7.57 원작:장강명 소설 ‘댓글부대’ 개봉:2024년 3월 27일 레벨:15세 이상 관람가 장르:범죄, 드라마 러닝타임:109분 평점:7.57 원작:장강명 소설 ‘댓글부대’

출연진 출연진
손석구가 영화의 대부분을 리드합니다. 그리고 댓글 부대 작업을 했던 김성철, 김동휘, 홍경 3명까지 주로 4명이 영화를 구성합니다. 손석구가 영화의 대부분을 리드합니다. 그리고 댓글 부대 작업을 했던 김성철, 김동휘, 홍경 3명까지 주로 4명이 영화를 구성합니다.
줄거리&결말 줄거리&결말
신문사 기자인 임상진(손석구)은 대기업의 만반의 비리를 취재합니다. 만반의 비리로 인해 중소기업 사장이 큰 손해를 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실체를 파악해 기사를 쓰게 됩니다. 어렵게 기사가 난 날 중소기업 사장은 갑자기 죽게 됩니다. 그리고 기사는 허위 기사라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그 기사를 쓴 임상진도 여론의 뭇매와 조롱을 받게 됩니다. 게다가 정직까지 당하게 됩니다. 기자는 혼자서도 계속 파헤치다 보면 제보를 받게 됩니다. 모두 댓글 부대가 여론 조작을 실시하고 있었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댓글 부대가 돈을 받고 온라인 여론의 방향을 조작하는 몇 가지 경우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것의 사실관계를 알게 된 임상진 기자는 그 모든 정황을 모아 다시 만반의 여론조작에 관한 기사를 1면에 쓰게 되고 복직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모아 수집한 온라인상의 글이 사라지고 바뀝니다. 설상가상으로 제보자도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고, 다시 임상진은 거짓 기사를 쓴 기자가 돼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실체를 파악하러 다니고, 자신도 경험을 통해 진실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진실을 밝히는 영화의 특징과 마찬가지로 한 문제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소 지루한 내용일 수 있지만 마지막 장면인 결말에서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봉 당시 영화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이유도 이해가 됐어요. 관람평&해석 신문사 기자인 임상진(손석구)은 대기업의 만반의 비리를 취재합니다. 만반의 비리로 인해 중소기업 사장이 큰 손해를 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실체를 파악해 기사를 쓰게 됩니다. 어렵게 기사가 난 날 중소기업 사장은 갑자기 죽게 됩니다. 그리고 기사는 허위 기사라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그 기사를 쓴 임상진도 여론의 뭇매와 조롱을 받게 됩니다. 게다가 정직까지 당하게 됩니다. 기자는 혼자서도 계속 파헤치다 보면 제보를 받게 됩니다. 모두 댓글 부대가 여론 조작을 실시하고 있었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댓글 부대가 돈을 받고 온라인 여론의 방향을 조작하는 몇 가지 경우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것의 사실관계를 알게 된 임상진 기자는 그 모든 정황을 모아 다시 만반의 여론조작에 관한 기사를 1면에 쓰게 되고 복직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모아 수집한 온라인상의 글이 사라지고 바뀝니다. 설상가상으로 제보자도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고, 다시 임상진은 거짓 기사를 쓴 기자가 돼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실체를 파악하러 다니고, 자신도 경험을 통해 진실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진실을 밝히는 영화의 특징과 마찬가지로 한 문제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소 지루한 내용일 수 있지만 마지막 장면인 결말에서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봉 당시 영화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이유도 이해가 됐어요. 관람평&해석
최근 다시 ‘나의 해방일지’를 N차 시청 중이라 손석구 배우가 나온 다른 작품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잘 만들어진 사회 비판적인 영화라는 결론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짠 세계 속에서, 그렇게 주어진 세계 속에서 판단하고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댓글을 잘 안 쓰잖아요. 적극적인 누군가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보통 사람들은 분위기를 파악하게 되고, 그에 반하는 의견은 잘 표출되지 않습니다. 완전한 진실보다 거짓이 섞인 진실이 더 진실인 것 같다. <댓글부대> 최근 다시 ‘나의 해방일지’를 N차 시청 중이라 손석구 배우가 나온 다른 작품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잘 만들어진 사회 비판적인 영화라는 결론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짠 세계 속에서, 그렇게 주어진 세계 속에서 판단하고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댓글을 잘 안 쓰잖아요. 적극적인 누군가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보통 사람들은 분위기를 파악하게 되고, 그에 반하는 의견은 잘 표출되지 않습니다. 완전한 진실보다 거짓이 섞인 진실이 더 진실인 것 같다. <댓글부대>
대기업의 만전은 그런 보통 사람들의 심리를 활용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진실을 왜곡하고 은폐하고 진실을 밝히는 기자를 나락으로 보내버립니다. 영화의 큰 줄거리는 대기업의 만전과 기자 임상진의 대결 구도인데, 댓글 부대가 그 외에도 정치적이고 개인적인 일, 그리고 영화 개봉과 관련된 일에도 돈을 받고 작업을 하고 결과를 바꾸는 일을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온라인상에 글을 쓰는 것은 개인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돈을 받고 거짓말을 한다면 어떤 근거로 처벌을 받을까요? 누군가는 그런 약점을 이용해 여론몰이를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만전> 회사는 로고로 봐도 내용으로 봐도 어떤 기업인지 짐작할 수 있는 대기업입니다. 어렸을 때는 기사라는 것은 무조건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고, 진실에 가깝다고 순수하게 믿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어떤 누군가는 진실이 되도록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실을 보고 현실을 살고 <댓글부대> 대기업의 만전은 그런 보통 사람들의 심리를 활용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진실을 왜곡하고 은폐하며 진실을 밝히는 기자를 나락으로 보내버립니다. 영화의 큰 줄거리는 대기업의 만전과 기자 임상진의 대결 구도인데, 댓글 부대가 그 외에도 정치적이고 개인적인 일, 그리고 영화 개봉과 관련된 일에도 돈을 받고 작업을 하고 결과를 바꾸는 일을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온라인상에 글을 쓰는 것은 개인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돈을 받고 거짓말을 한다면 어떤 근거로 처벌을 받을까요? 누군가는 그런 약점을 이용해 여론몰이를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만전> 회사는 로고로 봐도 내용으로 봐도 어떤 기업인지 짐작할 수 있는 대기업입니다. 어렸을 때는 기사라는 것은 무조건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고, 진실에 가깝다고 순수하게 믿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어떤 누군가는 진실이 되도록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실을 보고 현실을 살고 <댓글부대>
문제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바쁘기 때문에 진실을 자세히 살피지 않고 눈앞의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익명의 누군가의 단순한 의견으로 보이는 댓글, 어디까지 믿고 걸어야 할지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 주어진 현실이라 불리는 표면적인 현상에 대해 평소에도 항상 비판적인 사고가 필요하고, 다수가 아닌 소수의 의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깨달았습니다. 단순한 스토리라 조금 지루했지만 그 문제에 대해 최대한 집중시키려는 의도가 읽혔습니다. 오랜만에 현실을 자각하게 해주는 좋은 영화를 만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매트릭스와 다크 워터스가 떠오른 사회 비판적인 영화 댓글 부대의 리뷰였습니다. 문제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바쁘기 때문에 진실을 자세히 살피지 않고 눈앞의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익명의 누군가의 단순한 의견으로 보이는 댓글, 어디까지 믿고 걸어야 할지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 주어진 현실이라 불리는 표면적인 현상에 대해 평소에도 항상 비판적인 사고가 필요하고, 다수가 아닌 소수의 의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깨달았습니다. 단순한 스토리라 조금 지루했지만 그 문제에 대해 최대한 집중시키려는 의도가 읽혔습니다. 오랜만에 현실을 자각하게 해주는 좋은 영화를 만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매트릭스와 다크 워터스가 떠오른 사회 비판적인 영화 댓글 부대의 리뷰였습니다.